오션라이트에이아이, AI 반려동물 메디컬 앱 '도닥도닥' 리뉴얼

이두리 기자 2021. 12.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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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라이트에이아이(대표 박해광)가 최근 AI(인공지능) 기반의 반려동물 메디컬 앱(애플리케이션) '도닥도닥'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AI 기반 반려동물 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를 탑재했다.

오션라이트에이아이는 앱 출시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AI 건강체크 서비스' 및 '건강 수첩 서비스', '반려인 커뮤니티 서비스', '반려동물 응급 병원 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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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라이트에이아이(대표 박해광)가 최근 AI(인공지능) 기반의 반려동물 메디컬 앱(애플리케이션) '도닥도닥'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닥도닥'은 2020년 출시된 앱이다. 업계 최초로 AI 기반 반려동물 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를 탑재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인허가도 취득했다.

오션라이트에이아이는 앱 출시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를 반영해 최근 '도닥도닥' 베타 서비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집에서 미리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건강체크 서비스' 및 '건강 수첩 서비스', '반려인 커뮤니티 서비스', '반려동물 응급 병원 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핵심 서비스인 'AI 건강체크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진 한 장만으로 예상 질병을 알 수 있다. 피부, 분변, 구토, 치아, 안구 등 9개의 건강 체크 부위를 선택하는 게 가능하다. '건강 수첩 서비스'는 접종, 진료, 급여, 체중 등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건강 리포트와 건강 점수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돼 있기에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메디컬센터급 동물병원 원장들의 자문을 받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건강 체크 서비스를 정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력 있는 인공지능 전문가 여럿이 모여 데이터 수집과 정제를 거쳐 AI 건강 체크 모델을 설계하고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체계적으로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돕는 게 목표"라며 "반려동물의 생애 기록 정보를 바탕으로 사전에 이상 징후를 포착해 알려줄 수 있는 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션라이트에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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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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