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선정

채봉완 2021. 12.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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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한 풍양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이 기본조사 대상 지구에 선정돼 국비 45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양수장 신설과 보강을 통한 기존 수리시설 네트워크화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선정으로 인해 5년간 45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수혜면적은 2천ha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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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한 풍양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이 기본조사 대상 지구에 선정돼 국비 45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양수장 신설과 보강을 통한 기존 수리시설 네트워크화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군은 그동안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수위가 저하되면서 풍양지역에 상습 물 부족 문제가 생겨 2018년부터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추진해왔다.

또 지역 주민, 한국농어촌공사,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성하고 수차례 농림식품부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지원을 요청해왔다.

군은 이번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선정으로 인해 5년간 45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수혜면적은 2천ha에 달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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