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vs한지은, 와장창 깨진 연인 관계 표정 (배드앤크레이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욱과 한지은이 묘한 감정을 주고받는다.
이동욱은 심드렁한 표정을, 한지은은 날선 눈빛을 보인다.
제작진은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대사와 표정을 통해 그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이동욱과 한지은의 노력 덕분에 류수열과 이희겸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고 있다. 'ex'라는 과거에 비춰 서로에 대한 현재의 감정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 달라"며 "짜릿한 텐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는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물이다.
이동욱은 극 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을, 한지은은 과몰입 담당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는다.
제작진은 7일 류수열과 그의 전 여자친구 이희겸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류수열과 이희겸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전 연인임을 드러낸다. 사건 현장마다 번번이 마주치는 두 사람. 이동욱은 심드렁한 표정을, 한지은은 날선 눈빛을 보인다.
제작진은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대사와 표정을 통해 그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이동욱과 한지은의 노력 덕분에 류수열과 이희겸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고 있다. ‘ex’라는 과거에 비춰 서로에 대한 현재의 감정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 달라”며 “짜릿한 텐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서진 ‘민머리’ 파격+충격+폭소 (내과 박원장) [DAY컷]
- 제시카, 과거 회상…가녀린 팔다리 시선 고정
- ‘의사♥’ 이정현 임신 “입덧 심해…어머니들 존경” [공식]
- ‘박지성♥’ 김민지 근황, 수수한 민낯
- 한혜진 “결별 이유 말한다고? 이건 사형 선고” (연참3)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느끼게 해 죄송”…‘동치미’ 하차 [종합]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배신 그 이상…유서까지 썼다” (살림남2)[TV종합]
- 현봉식 “가장 섹시했던 너”…다정한 투샷 공개 [DA★]
- 신생아 두고 증발한 아내…데프콘 “전 남친이 납치?” (탐정들의 영업비밀)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