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유엔 사무차장단에 韓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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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방한한 유엔사무국 사무차장단을 7일 접견하고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7~8일 이틀간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유엔 사무차장단을 이날 오후 접견했다.
정 장관은 한국이 2024~20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 도전한다고 소개하면서 유엔사무국의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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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무차장단,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방한한 유엔사무국 사무차장단을 7일 접견하고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7~8일 이틀간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유엔 사무차장단을 이날 오후 접견했다. 사무차장단은 장-피에르 라크루아 평화활동국(DPO) 사무차장, 아툴 카레 운영지원국(DOS) 사무차장, 캐서린 폴라드 운영전략정책감사국(DMSPC) 사무차장 등이다.
정 장관은 한국이 2024~20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 도전한다고 소개하면서 유엔사무국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엔 평화유지활동 강화에 필수적인 공약 확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애초 대규모 대면행사로 계획됐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로 전환됐다.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 관련 국제사회 내 최대 협의체이며, 아시아 국가가 이 회의를 주최하는 건 최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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