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하라,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일·생활균형 공모전 우수상

고문순 기자 2021. 12. 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보하라 남다른감자탕(대표 이만재)는 지난 11월 26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에 앞장선 근무 혁신 우수기업,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 및 각종 공모전 수상기업과 개인에 대한 포상을 통한 우수사례 공유 및 근로문화 혁신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보하라 남다른감자탕(대표 이만재)는 지난 11월 26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이번 콘퍼런스는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에 앞장선 근무 혁신 우수기업,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 및 각종 공모전 수상기업과 개인에 대한 포상을 통한 우수사례 공유 및 근로문화 혁신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보하라 남다른감자탕은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원격 근무제, 기타 백신 휴가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일·생활균형을 위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8시 출근, 17시 퇴근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매주 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해 16시에 퇴근하고 있다. 원격지 근무자를 위한 화상회의도 진행 중이며 자녀 출생 시 20개월 동안 급여 외에 매달 50만 원씩을 양육비로 지급하는 등 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장시간 노동보다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 방식이 필요하다"라며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 확대 등 일·생활 균형 실천에 선도적 역할로 수상한 기업들이 모범사례가 되고, 우수인력 유치·장기근속·직무만족에 이바지한다는 믿음이 확산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보하라 이만재 대표는 "지난 한국외식업중앙회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에 이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6회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연달아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워라벨 정책을 더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관련기사]☞ 아이유, 장기하와 결별 4년만에 열애설…네티즌들이 제시한 증거BTS 뷔, 블랙핑크 제니와 무슨 사이?…'멤버 외 첫 팔로우→언팔'고은아 "원룸서 생활비 걱정에 눈물…가족 원망스러워 안 만났다""퇴근한다" 전화 뒤 실종 50대…7년만에 직장 내 저수지서 백골로4개월 만에 14㎏ 감량→보디프로필 중독…서장훈 '돌직구'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