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디스코, EMA에 새둥지..내년 초 새 싱글
이재훈 2021. 12.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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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불고기디스코'가 레이블 EMA에 새 둥지를 틀었다.
EMA는 7일 "록 음악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모던한 감각을 잘 아우르는 밴드 불고기디스코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불고기디스코는 여러 베테랑이 힘을 합친 밴드다.
내년 초 새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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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불고기디스코'가 레이블 EMA에 새 둥지를 틀었다.
EMA는 7일 "록 음악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모던한 감각을 잘 아우르는 밴드 불고기디스코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불고기디스코는 여러 베테랑이 힘을 합친 밴드다. 이현송, 김형균, 김동현 세 연주자와 사운드 엔지니어 허정욱을 멤버로 두고 있다.
2019년 9월 첫 싱글 '가을이 왔어'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9장의 싱글 그리고 한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의 EP를 냈다. 내년 초 새 싱글을 발표한다. 프로듀서 콕재즈, 베이시스트 이루리가 힘을 싣는다.
한편 EMA에는 죠지, 수민, 글렌체크 등 20여팀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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