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스태프 코로나 확진.."'2021 MAMA' 사전녹화 연기" [공식]

김나연 2021. 12. 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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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가 스태프의 확진으로 '2021 MAMA' 사전녹화 일정을 연기했다.

7일 '2021 MAMA(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은 공식 SNS에 긴급 공지를 게재해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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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쇼미더머니10'가 스태프의 확진으로 '2021 MAMA' 사전녹화 일정을 연기했다.

7일 '2021 MAMA(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은 공식 SNS에 긴급 공지를 게재해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2021 MAMA' 측은 "해당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관련 금일 예정됐던 사전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불편을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행사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ENHYPEN, INI, 있지, JO1, NCT127,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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