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KH자산관리법인센터, 장기적 자산 포트폴리오 제안

홍보경 기자 2021. 12.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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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전문 ㈜KH자산관리법인센터(대표 노단비)는 오랜 기간 축적된 고객 재무설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한 KH자산관리법인센터는 관리 비용 대신 판매 수수료를 받는 구조의 문제점을 자각한 노단비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노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단기성 상품이 아닌, 관리가 필요한 1~5년 사이의 상품을 판매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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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전문 ㈜KH자산관리법인센터(대표 노단비)는 오랜 기간 축적된 고객 재무설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KH자산관리법인센터 노단비 대표/사진제공=(주)KH자산관리법인센터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한 KH자산관리법인센터는 관리 비용 대신 판매 수수료를 받는 구조의 문제점을 자각한 노단비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노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단기성 상품이 아닌, 관리가 필요한 1~5년 사이의 상품을 판매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노단비 대표는 "당시 업계의 관행을 깨고 판매 수수료가 아닌 관리 수수료를 받도록 권장했는데, 이로 인해 관리사들은 당장의 실적에 급급해 하지 않게 됐고 고객에게 장기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자사 고객들은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장기적 경험으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KH자산관리법인센터 측에 따르면 이 기업의 관리 자산 누적률은 73% 이상이며 연평균 고객 또한 50%를 초과했다. 노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자산관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궁극적으로는 이를 핀테크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H자산관리법인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앱을 개발 중이다. 다년간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담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노대표가 직접 설계한 사내 시스템을 개발 중인 앱에 적용하여 자산관리자들이 좀 더 상시적이며 체계적으로 고객의 장기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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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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