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클라비스, 아기베개 '지오필로우'로 수출우수기업 수원시의회 표창패 수상

'납작머리' 방지와 영유아 자세 변형 예방 기능성 국내 특허 획득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김진영 지오클라비스 대표(오른쪽)가 지역 사회 발전 및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수원시의회에서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오클라비스

㈜지오클라비스가 지역 사회 발전 및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수원시의회에서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오클라비스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육아의 선도 제품인 아기베개 지오필로우를 제조 및 판매하며 아기의 안전과 편안함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소중한 내 아기, 하나뿐인 내 아기'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영유아제품 전문 기업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부모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품 육아 브랜드다.

주력 제품은 아기 전문 베개 지오필로우로 영유아의 자세 변형 예방을 위한 기능성으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이 베개는 납작머리(flat head syndrome)를 예방해 어렸을 때부터 머리를 예쁘게 관리해 줄 수 있다.

영국,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를 포함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지역 까지 전세계 20개국에 지오필로우를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금년에도 지오필로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제품으로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진영 ㈜지오클라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오필로우를 항상 믿고 응원해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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