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강영운 2021. 12. 7. 17:30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선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선 9일부터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가습기, 전기요, 히터 같은 가전제품과 접촉온감 침구류, 겨울 신상 파자마 등을 꼽았다. 접어서 사용하는 히터가 6만원대, 빨아 쓰는 전기요가 7만원대, 무선 미니 가습기는 1만원대에 내놨다. 발열 원단으로 제작한 접촉온감 침구류와 의류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자주의 인기 품목인 파자마는 전 상품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상하 세트는 3만~4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자주 측은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로 비교적 고가 침구와 의류 등이 포함돼 있어 더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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