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벌써 나이가..30대 공감 백배 "운동할 수록 기력 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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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부쩍 나이를 실감했다.
배슬기는 7일 자신의 SNS에 "2년 전만 해도 운동을 할수록 점점 기운이 솟았는데 왜 지금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기력이 딸리는 걸까요? 미팅 해야는데 너머 졸려... 아..! 식곤증인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짐한 식사를 하고 난 후 노곤해진 얼굴로 미팅을 하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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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배슬기가 부쩍 나이를 실감했다.
배슬기는 7일 자신의 SNS에 "2년 전만 해도 운동을 할수록 점점 기운이 솟았는데 왜 지금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기력이 딸리는 걸까요? 미팅 해야는데 너머 졸려... 아..! 식곤증인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짐한 식사를 하고 난 후 노곤해진 얼굴로 미팅을 하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옷을 챙겨 입고 귀여움을 강조하는 처피뱅으로 깜찍한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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