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2021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서 국무총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런(대표 신동훈 신명진)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발명특허대전'은 우수 기술 및 특허 제품을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수상기업은 발명의 날 기념식의 발명유공 포상 신청 시 가점, 우수특허기반 혁신제품 지정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발명진흥회의 가치평가 결과에 따르면 휴런의 뇌졸중 및 파킨슨병 관련 IP 가치는 각각 760억원과 300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런(대표 신동훈 신명진)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발명특허대전'은 우수 기술 및 특허 제품을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올해엔 첨단 기술, 녹생 성장 기술 등에서 IP(지식재산권)를 창출한 기업을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수상기업은 발명의 날 기념식의 발명유공 포상 신청 시 가점, 우수특허기반 혁신제품 지정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휴런은 2017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일찍부터 지식재산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실천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3년차부터 AI(인공지능) 의료 전문 변리사를 영입, 지식재산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IP 전략을 수립해왔다.
휴런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2021년 11월 말 기준으로 총 59건(국내 46건, 해외 13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2020년 11월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졸중 진단 장치 및 방법', 최근 등록한 치매 진단기술 관련 특허들이 대표적이다. 한국발명진흥회의 가치평가 결과에 따르면 휴런의 뇌졸중 및 파킨슨병 관련 IP 가치는 각각 760억원과 300억원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지식재산에 대한 휴런의 역량은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며 "하지만 이번에 국무총리상이라는 귀한 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휴런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업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IP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 장기하와 결별 4년만에 열애설…네티즌들이 제시한 증거 - 머니투데이
- BTS 뷔, 블랙핑크 제니와 무슨 사이?…'멤버 외 첫 팔로우→언팔' - 머니투데이
- 고은아 "원룸서 생활비 걱정에 눈물…가족 원망스러워 안 만났다" - 머니투데이
- "퇴근한다" 전화 뒤 실종 50대…7년만에 직장 내 저수지서 백골로 - 머니투데이
- 4개월 만에 14㎏ 감량→보디프로필 중독된 사연…서장훈 '돌직구' - 머니투데이
-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 - 머니투데이
- "남편, 술먹고 성매매"…법륜스님에 역대급 고민 털어논 워킹맘 - 머니투데이
-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SUV 반대차선 덮쳐 연쇄 충돌…7명 사상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