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생일 축하에 감사.."소원이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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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12월 5일은 이 세상에서 제가 젤 행복했어요. 나에게 소원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유리)'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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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12월 5일은 이 세상에서 제가 젤 행복했어요. 나에게 소원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언니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12월 5일이 특별한 날이 된 지 14년이나 지났어요", "우리가 더 행복했어요"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에 출연한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유리)'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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