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울산남구협, 재활용품 교환사업 성과 톡톡

안정섭 2021. 12.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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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는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캔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ℓ짜리 투명 페트병 30개 또는 알루미늄캔 60개를 모아 가져가면 10ℓ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준다.

투명 페트병 15개 또는 알루미늄캔 30개는 5ℓ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총 10회차 중 7회까지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트병과 캔 1t 정도가 모였고 종량제 봉투 949장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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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재활용품 교환사업 펼치는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 관계자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는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캔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2ℓ짜리 투명 페트병 30개 또는 알루미늄캔 60개를 모아 가져가면 10ℓ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준다.

투명 페트병 15개 또는 알루미늄캔 30개는 5ℓ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첫째·셋째 수요일은 신정1·4·5동, 삼산동, 무거동, 야음장생포동, 수암동, 둘째·넷째 수요일은 신정2·3동, 달동, 삼호동, 옥동, 대현동,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총 10회차 중 7회까지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트병과 캔 1t 정도가 모였고 종량제 봉투 949장이 지급됐다.

올해는 사업 첫 해로 2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지만 내년에는 연중 시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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