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축구단 '드림FC', 대구FC 정태욱과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손찬익 2021. 12. 7.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적장애인축구단 '드림FC'가 대구FC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정태욱과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FC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12월 중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 지적장애인 축구단인 '드림FC'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본기 훈련 및 트레이닝, 미니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적장애인축구단 ‘드림FC’가 대구FC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정태욱과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FC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12월 중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 지적장애인 축구단인 ‘드림FC’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본기 훈련 및 트레이닝, 미니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 내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는 대구FC에 감사드린다“며 ”뛰어난 기량으로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이니만큼 우리 선수들에게도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