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한투, 해외주식 비대면 거래 신청 고객 2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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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비대면 거래를 신청한 고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2만 명 수준이던 비대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지난해 말 68만 명을 넘은 데 이어 지난달 말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보유 종목을 보면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가 눈에 띄는데, 이른바 '서학 개미'들은 나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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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비대면 거래를 신청한 고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2만 명 수준이던 비대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지난해 말 68만 명을 넘은 데 이어 지난달 말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보유 종목을 보면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가 눈에 띄는데, 이른바 '서학 개미'들은 나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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