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함안 2개 노선, 경남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등

김기진 2021. 12. 7.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함안 군북~둔덕간 지방도 1029호선 개설사업 및 중암~장지IC간 4차선 확장사업이 이번 '경상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함안군의 '군북~둔덕간 지방도 1029호선 도로개설사업'은 군북역에서 군북면 사촌리 유동마을 입구까지 총 길이 3.7km의 2차로 신설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 군북~둔덕간 지방도 1029호선 개설사업 및 중암~장지IC간 4차선 확장사업이 이번 ‘경상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총 연장 88km, 사업비 8474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방도 사업의 중장기계획인 ‘경상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을 최종 고시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함안군의 ‘군북~둔덕간 지방도 1029호선 도로개설사업’은 군북역에서 군북면 사촌리 유동마을 입구까지 총 길이 3.7km의 2차로 신설사업이다.

그간 도로의 병목 및 도로 폭 협소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통행불편 등이 발생되어 지속적으로 도로개설 요구가 있었던 구간이다.

‘중암~장지IC간 지방도 1029호선 도로확장사업’은 군북면 중암리 안도삼거리에서 장지IC까지 총 길이 3.1km의 4차로 확장사업이다.

장지IC 주변 다수의 산업단지 및 개별공장들이 입지하여 화물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향후 군북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통행량 대폭 증가로 인하여 혼잡발생이 예상되는 구간이다.

함안지방공사, 장사문화발전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왼쪽부터 윤주한 함안지방공사사장,조근제 함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지방공사, 장사문화발전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함안지방공사(사장 윤주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장사문화발전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장을 수상했다.

7일 함안지방공사에 따르면 함안하늘공원장례식장 등을 비롯한 함안군 공설장사시설을 운영관리하면서 기관이 가진 윤리경영의 가치를 바탕으로 투명한 장사시설 운영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안군 공설장사시설은 지난해 개장한 함안하늘공원장례식장을 비롯하여 화장로 3기를 갖춘 화장시설과 1만5000기를 안장할 수 있는 자연장지, 평장묘역인 공설추모공원을 갖춘 원스톱 종합장사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