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전남대 교수, 과실연 차기 상임대표 선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은미 전남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과실연은 지난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정기총회 및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2년간 과실연을 이끌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005년 창립한 과학기술계 최대 시민단체인 과실연의 첫 여성 상임대표로 선출된 한은미 교수는 그동안 과실연 내에서 청소년교육위원장, 호남권 과실연 대표, 전국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대 화학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은미 과실연 차기 상임대표 [사진=과실연]

이하 주요약력.

▲1964년생 ▲전남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석사 ▲도쿄공업대학 박사▲일본 통상산업성 공업기술원 특별연구원 ▲삼성 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 단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 ▲전남대학교 여성공학4.0인재양성사업단 단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한국화학공학회 이사 ▲전남대학교 부총장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현) ▲제41대 전남대학교 교수회장(현)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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