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지, 임정숙, 김보미 64강, 전애린, 한주희 탈락-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이신재 2021. 12.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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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지, 임정숙, 김보미가 6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같이 팀리그에서 뛰는 전애린과 아나운서 출신의 한주희는 조 4위를 기록, 탈락했다.

오슬지는 7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서바이벌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 첫 경기에서 55점의 빈타를 기록했으나 조 1위를 마크, 64강에 진출했다.

김보미는 조 2위를 차지, 1위인 양승미와 함게 살아서 64강에 올랐으나 전애린은 4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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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지, 임정숙, 김보미가 6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같이 팀리그에서 뛰는 전애린과 아나운서 출신의 한주희는 조 4위를 기록, 탈락했다.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든 전애린(왼쪽), 한주희(사진=브릴리언트 빌리아드)

오슬지는 7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서바이벌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 첫 경기에서 55점의 빈타를 기록했으나 조 1위를 마크, 64강에 진출했다. 오슬지는 최현주, 장혜림, 손수민과 32강행 서바이벌전을 치른다.

임정숙은 아슬아슬하게 첫 판을 통과했다. 32명을 고르는 서바이벌전에서 31위로 기록하며 겨우 살았다.

임정숙은 전체 1위를 차지한 일본의 히가 시우치와 같은 조에 편성, 32강 시드 배정을 받은 김세연 등과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3명중 1명은 탈락하는 상황으로 만만찮은 32강 싸움이 되었다.

전애린은 김보미와 함께 1회전에서 맞붙었다. 김보미는 조 2위를 차지, 1위인 양승미와 함게 살아서 64강에 올랐으나 전애린은 4위로 탈락했다.

한주희는 평소 기량의 절반도 발휘하지 못해 탈락했다. 히가 시우치가 92점으로 1위, 정경옥이 56점으로 2위를 했으며 한주희는 24점으로 28점의 김희진에 이어 4위를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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