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0년도 인감 대비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실적은 14.87%이며 2021년에는 21.85%로 6.98%가 상승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며 인감증명서의 발급 비용과 인감의 제작 및 보관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0년도 인감 대비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실적은 14.87%이며 2021년에는 21.85%로 6.98%가 상승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며 인감증명서의 발급 비용과 인감의 제작 및 보관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신분 확인한 후 서명을 기재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앞서 군은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군민 이용을 높이기 위해 군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과 정문 전광판,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와 매체 등을 통해 홍보해 왔다. 특히 차량등록 기관에도 차량등록 이전 시 인감 대신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제도 확산에 노력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도의 장점을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김호중 팬 "학폭 올린 유튜버 죽이겠다…피해자, 얼굴·이름 밝히고 말하라"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