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조민주 기자 2021. 12.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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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21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저감화 기여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사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중구는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고,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해 종사자와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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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식중독 발생 0건
울산 중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21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구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저감화 기여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사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중구는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고,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해 종사자와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매년 집단 급식소 등 집중 관리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펼치고 있다.

중구에서는 최근 2년간 식중독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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