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밴스, 79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대호 2021. 12.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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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는 종속회사인 에코밴스(가칭)가 79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SKC가 보유한 PBAT/PBS 생산기술 및 관련 지식재산권을 받고 그 대가로 신주 전량(7900주)을 현물출자자인 SKC에 배정, 교부하는 거래다.
자금조달 목적은 에코밴스(가칭)의 PBAT 공장 건설이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2022년 2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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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SKC(011790)는 종속회사인 에코밴스(가칭)가 79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SKC가 보유한 PBAT/PBS 생산기술 및 관련 지식재산권을 받고 그 대가로 신주 전량(7900주)을 현물출자자인 SKC에 배정, 교부하는 거래다. 자금조달 목적은 에코밴스(가칭)의 PBAT 공장 건설이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2022년 2월 28일이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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