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감사원 '우수 자체 감가기구' 수상

이지성 기자 2021. 12. 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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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구 단위 지자체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 '우수 자체 감사기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심사 결과 영등포구는 모든 분야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명 이상 구 단위 지자체에서 최우수 자체 감사기구에 선정됐다.

감사원은 자체 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감사법 적용 대상 기관의 자체 감사활동을 매년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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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영등포구는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구 단위 지자체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 '우수 자체 감사기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667개 기관에 대해 기관 규모와 업무 특성 등에 따라 진행됐다. 감사 인프라, 감사 활동, 감사 성과, 사후 관리 4개 심사 분야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영등포구는 모든 분야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명 이상 구 단위 지자체에서 최우수 자체 감사기구에 선정됐다. 감사원은 자체 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감사법 적용 대상 기관의 자체 감사활동을 매년 심사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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