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송 50' 1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롤링스톤 선정 '2021 베스트 송 50' 16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매체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2021 베스트 송 50'(The 50 Best Songs of 2021)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베스트 송 50' 7위를 기록, 2년 연속 '베스트 송 50'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픽하이, 트와이스가 '2021 베스트 송 5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음악매체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2021 베스트 송 50’(The 50 Best Songs of 2021)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16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베스트 송 50’ 7위를 기록, 2년 연속 ‘베스트 송 50’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 측은 ‘버터’에 대해 “‘버터’는 ‘다이너마이트’와 비슷하게 세련된 디스코 그루브를 타고 있다”며 “이 노래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발할 기회를 준다”고 평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픽하이, 트와이스가 ‘2021 베스트 송 5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픽하이는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 타이틀곡 ‘로사리오’(Feat.CL·지코)로 40위에,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더 필스’로 50위를 차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윤석열·AI김동연 문제 없을까
- "백신패스 때문"…'실리콘 팔'에 주사 맞으려다 걸린 남성
- ‘서해 피살 공무원’ 靑 항소에… 윤석열 “집권하면 내가 공개”
- "퇴근할게" 통화 후 실종된 남편…7년 후 백골 상태로 돌아왔다
- "조동연 성폭행범 밝히겠다"…가로세로연구소, '성명불상자' 고발
- 조응천 "윤석열 노동 발언, 소신일 것…특수부는 사측과만 접촉"
- 年700만원 세액공제 혜택 `IRP`…세금 폭탄 피하려면?
-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경계현 사장 '투톱'..3인방 전격 교체(종합)
- '존경하는 박근혜' 발언한 이재명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 톰 홀랜드 "손흥민, 봉준호 만나 그 얘기만 할 정도로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