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송 50' 16위

윤기백 2021. 12. 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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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롤링스톤 선정 '2021 베스트 송 50' 16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매체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2021 베스트 송 50'(The 50 Best Songs of 2021)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베스트 송 50' 7위를 기록, 2년 연속 '베스트 송 50'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픽하이, 트와이스가 '2021 베스트 송 5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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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40위·트와이스 50위 랭크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롤링스톤 선정 ‘2021 베스트 송 50’ 16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매체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2021 베스트 송 50’(The 50 Best Songs of 2021)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16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베스트 송 50’ 7위를 기록, 2년 연속 ‘베스트 송 50’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 측은 ‘버터’에 대해 “‘버터’는 ‘다이너마이트’와 비슷하게 세련된 디스코 그루브를 타고 있다”며 “이 노래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발할 기회를 준다”고 평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픽하이, 트와이스가 ‘2021 베스트 송 5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픽하이는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 타이틀곡 ‘로사리오’(Feat.CL·지코)로 40위에,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더 필스’로 50위를 차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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