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51세에 몸만들기 도전 "80일만에 8kg 감량..눈물나"

장아름 기자 2021. 12. 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세에 다시 도전해보는 몸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석천은 체중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세에 다시 도전해보는 몸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김계란, 피지컬갤러리 식구들이 없었으면 혼자서는 해낼수 없었을 것"이라며 "너무 고마워. 78㎏에서 시작에서 80일 만에 오늘 처음 69㎏대로 들어왔어! 눈물나, 8㎏ 가까이 빠진 거잖아, 내 나이에 이렇게 하긴 너무 힘들다고, 마지막 23일까지 잘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홍석천은 체중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체중계는 69.7㎏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