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술창업정책자문위원회 출범

창원=노수윤 기자 2021. 12. 7.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는 7일 기술창업 육성을 위해 창업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에는 창업지원기관협의회, 창업단체 관계자, 전문투자컨설팅 기관, 특허변리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 5월 공포한 기술창업 지원 조례에 의거 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는 지난 7월에는 창업지원센터 확장 이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테크쇼 개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CES 참가 지원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업 전문가 15명 참여, 창업지원 계획 추진
허성무 창원시장(앞줄 가운데)이 7일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7일 기술창업 육성을 위해 창업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에는 창업지원기관협의회, 창업단체 관계자, 전문투자컨설팅 기관, 특허변리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 5월 공포한 기술창업 지원 조례에 의거 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술창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시행 자문, 기술창업 기업인의 고충 해결 등 기술창업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

시는 지난 7월에는 창업지원센터 확장 이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테크쇼 개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CES 참가 지원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김병창(창원시 창업보육센터협의회 협회장) 위원장은 "자문활동뿐만 아니라 참여 기관 단체 간 폭넓은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수도권에 편중된 스타트업 지형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창원시가 창업도시로 거듭나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정부의 창업정책에 민간의 기술혁신이 발빠르게 전개되면서 제2벤처 붐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며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와 함께 창업인에게 도움되고 필요한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이유, 장기하와 결별 4년만에 열애설…네티즌들이 제시한 증거BTS 뷔, 블랙핑크 제니와 무슨 사이?…'멤버 외 첫 팔로우→언팔'고은아 "원룸서 생활비 걱정에 눈물…가족 원망스러워 안 만났다""퇴근한다" 전화 뒤 실종 50대…7년만에 직장 내 저수지서 백골로4개월 만에 14㎏ 감량→보디프로필 중독…서장훈 '돌직구'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