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공업체 토리노 방산상담서 1045만 달러 상담 성과

경남=노수윤 기자 2021. 12.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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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도내 항공 중소기업이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 참가해 104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세계 25개국 400개사가 참여한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는 경남의 대화항공, 라코, 세우항공, 씨엔리, 율곡, 케이에이엠, 케이피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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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현지에 경남관 부스 설치, 해외고객과 경남기업 미팅 주관
경남테크노파크가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바이어에게 경남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도내 항공 중소기업이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 참가해 104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세계 25개국 400개사가 참여한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는 경남의 대화항공, 라코, 세우항공, 씨엔리, 율곡, 케이에이엠, 케이피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경남TP는 현지 KOTRA 밀라노무역관과 함께 행사장에 경남관 부스를 설치·운영하면서 부스를 방문하는 해외 고객과 경남의 기업 간 온라인 미팅을 주관했다.

지난 7월에는 코트라 밀라노무역관(관장 정봉기)과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캄파니아 항공클러스터와 공동으로 경남 항공기업-이탈리아 항공기업 간 웨비나를 주관했고 양국 기업 매칭 기획 등 사전 준비를 통해 B2B미팅 성사율을 높였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이탈리아 현지에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항공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해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내 항공기업의 해외 항공 부품 수주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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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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