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공업체 토리노 방산상담서 1045만 달러 상담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도내 항공 중소기업이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 참가해 104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세계 25개국 400개사가 참여한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는 경남의 대화항공, 라코, 세우항공, 씨엔리, 율곡, 케이에이엠, 케이피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도내 항공 중소기업이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 참가해 104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세계 25개국 400개사가 참여한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는 경남의 대화항공, 라코, 세우항공, 씨엔리, 율곡, 케이에이엠, 케이피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경남TP는 현지 KOTRA 밀라노무역관과 함께 행사장에 경남관 부스를 설치·운영하면서 부스를 방문하는 해외 고객과 경남의 기업 간 온라인 미팅을 주관했다.
지난 7월에는 코트라 밀라노무역관(관장 정봉기)과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캄파니아 항공클러스터와 공동으로 경남 항공기업-이탈리아 항공기업 간 웨비나를 주관했고 양국 기업 매칭 기획 등 사전 준비를 통해 B2B미팅 성사율을 높였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이탈리아 현지에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항공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해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내 항공기업의 해외 항공 부품 수주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 장기하와 결별 4년만에 열애설…네티즌들이 제시한 증거 - 머니투데이
- BTS 뷔, 블랙핑크 제니와 무슨 사이?…'멤버 외 첫 팔로우→언팔' - 머니투데이
- 고은아 "원룸서 생활비 걱정에 눈물…가족 원망스러워 안 만났다" - 머니투데이
- "퇴근한다" 전화 뒤 실종 50대…7년만에 직장 내 저수지서 백골로 - 머니투데이
- 4개월 만에 14㎏ 감량→보디프로필 중독된 사연…서장훈 '돌직구' - 머니투데이
- "개원의, 4년 전엔 10%도 참여 안해"…4번째 의협 총파업, 이번엔? - 머니투데이
- 이민우 엄마, 치매 증상에 오열…집 호수·비밀번호 잊어 3시간 실종 - 머니투데이
- 군, 대북확성기 6년 만에 켰다…"추가 방송, 북한에 달려있어" - 머니투데이
- '부산 집단 성폭행' 손아섭 가담? NC 입장은? - 머니투데이
- 7대0 완패에도 싱가포르 축구 팬들 "손흥민 너무 겸손"…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