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산지구~잠실역 광역버스 내년 초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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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고산지구에서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광주시는 고산지구에서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노선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고산~잠실역 노선(번호 미확정)은 광주시가 2019년부터 신설을 추진해 왔지만 서울시가 동의하지 않아 운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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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 고산지구에서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광주시는 고산지구에서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노선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고산~잠실역 노선(번호 미확정)은 광주시가 2019년부터 신설을 추진해 왔지만 서울시가 동의하지 않아 운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 초부터 7대의 차량이 하루 40회 운행될 예정이다.
대광위는 경기도가 제출한 19개 신설 건의 노선 가운데 고산지구~잠실역 등 7개 노선을 신설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고산지구와 태전지구 주민들의 서울 거점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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