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홍원식 전 이베스트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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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하이투자증권의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최대 주주인 DGB금융지주는 전일 홍 전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결정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홍 전 대표 등을 하이투자증권 CEO 최종 후보군으로 추리고 면접을 진행했다.
1964년생인 홍 전 대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력경영실 전무, 경영인프라 총괄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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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하이투자증권의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최대 주주인 DGB금융지주는 전일 홍 전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결정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홍 전 대표 등을 하이투자증권 CEO 최종 후보군으로 추리고 면접을 진행했다.
1964년생인 홍 전 대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력경영실 전무, 경영인프라 총괄 등을 지냈다. 이후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만 6년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주 예정된 이사회에서 CEO 후보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이달 중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내이사 선임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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