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5연패 전북의 캡틴' 홍정호, 24년 만의 '수비수 MVP'..감독상 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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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K리그 사상 최초 5연패와 통산 9번째 우승을 이끈 주장 홍정호가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정규리그 '최고의 별'로 빛났습니다.
수비수가 K리그에서 MVP로 뽑힌 건 지난 1997년 김주성 이후 24년 만으로, 홍정호는 올해 전북의 주장을 맡아 K리그1 36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고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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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K리그 사상 최초 5연패와 통산 9번째 우승을 이끈 주장 홍정호가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정규리그 '최고의 별'로 빛났습니다.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는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각 구단 감독과 주장, 미디어 투표 결과를 합산한 점수에서 제주 주민규를 따돌리고,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비수가 K리그에서 MVP로 뽑힌 건 지난 1997년 김주성 이후 24년 만으로, 홍정호는 올해 전북의 주장을 맡아 K리그1 36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고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감독상에는 감독 데뷔 첫해 전북의 우승을 지휘한 김상식 감독이, 신인상 격인 영플레이어상에는 울산 현대의 프로 2년 차 설영우가 선정됐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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