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이런 패션도 소화한다고? 51살 중에 제일 힙해..노홍철 "찢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혜영이 함부로 따라하지 못할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에 온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먹음직스러운 파스타를 맛보며 힐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 입구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패션은 화려하고 난해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그의 넘사벽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노홍철은 "이 가방까지 소화해버리는 누나. 찢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 역시 "역시 패셔니스타", "언니 패션은 예술", "너무 멋져요"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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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