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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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업분야 특화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으로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문제 완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 농가 인력수급에 차질이 예상돼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지역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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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업분야 특화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으로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문제 완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 농가 인력수급에 차질이 예상돼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지역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전담인력을 배치해 일손을 필요로하는 농업인과 구직자 간 자료를 취합해 중개하고 농작업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와 교통·수송·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진천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충북 진천군은 농업활동으로 환경보전, 재해방지,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 증진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이전 쌀 직불금과 밭 직불금을 통합해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지급한다.
논·밭작물 구분 없이 진흥·비진흥 구역을 구분·적용한다.
공익직불금은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받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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