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신임 대표이사에 남궁범 사장 내정

박정규 2021. 12. 7.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남궁범(57) 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남궁 신임 대표이사는 재경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재무전문가다.

에스원 측은 "전자 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원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내용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에스원 신임 대표이사 남궁범 사장.(사진=에스원 제공) 202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남궁범(57) 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남궁 신임 대표이사는 재경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재무전문가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삼성전자 경리팀에 입사해 경리그룹장을 지냈다. 2013년부터 경영지원실 재경팀장을 맡았다.

에스원 측은 "전자 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원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내용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