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는 슈팅 게임 5종..출시·테스트로 게이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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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게임사별 신작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모두 PC에서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 소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2일 스팀 얼리억세스와 엑스박스 게임 프리뷰 및 게임패스로 출시된 바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로 슈팅 게임 노하우를 쌓은 크래프톤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게이머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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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의 '앤빌(ANVIL)'이 지난 2일 얼리억세스 버전으로 공개된 데 이어 크래프톤의 '썬더 티어원'이 오는 8일 출시된다.
'썬더 티어원'은 1990년대 초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에서 게이머가 1급 요원이 돼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고,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게임 내 무기는 발사 속도, 탄속, 유효 사거리와 정확도 등 각각 고유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장착 총기의 종류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슈퍼피플'은 네오플 창립자이자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인 허민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 원더피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각기 다른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을 선택,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총기와 장비를 제작하고 대전해야 한다.
'크로우즈'에선 게이머가 강대국이 고용한 용병 '크로우즈'가 돼 맵 상에 등장하는 차세대 에너지 자원인 'Q-on(큐온)'을 수집하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 적을 처치하거나 랜드마크를 장악해 얻는 현금으로 공중 폭격 지원이나 무인 드론 관측, 대전차화기 등 다양한 전술 무기를 소환해 전투를 벌인다.
이 외에도 세부 정보 공개로 게이머를 만나는 신작도 있다. 오는 9일(현지시각) '더 게임 어워드'에서 스웨덴의 게임 개발사이자 넥슨의 자회사이기도 한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슈팅대전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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