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톡] 남성현 연구원의 유통업종 최선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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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전방 산업의 밸류체인을 갖고 있는 식자재 유통 사업을 가장 좋게 보고 있다. 외식산업의 규모가 기본적으로 크고 역사적으로 역성장한 해가 거의 없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6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유통산업 전망 및 유통주 투자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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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단장 진행
유통산업 전망 및 유통주 투자전략 제시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6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유통산업 전망 및 유통주 투자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남 연구위원은 내년 유통업종 내 최선호주로 ‘CJ프레시웨이(051500)’를 꼽았다. 그는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사업자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잘 버텼다”며 “올해부터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나면서 가장 좋았던 2019년의 영업이익에 육박하는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이번 4분기에 분기 역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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