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나도 막아야지!' 도미야스, 英 언론 압박 부족했다고 비판

우충원 2021. 12. 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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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날)이 얼굴에 밟혀 피가 나왔지만 비난을 받았다.

이날 아스날은 수비수 도미야스가 경기 중 상대에게 얼굴을 밟혔다.

도미야스는 전반 28분 알랑 마르케스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후 쇄도하던 볼을 뺏으려던 벤 고드프리에게 턱을 밝혔다.

도미야스의 압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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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날)이 얼굴에 밟혀 피가 나왔지만 비난을 받았다. 

아스날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아스날은 수비수 도미야스가 경기 중 상대에게 얼굴을 밟혔다. 도미야스는 전반 28분 알랑 마르케스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후 쇄도하던 볼을 뺏으려던 벤 고드프리에게 턱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주심이 VAR 판독을 실시했지만 징계 없이 경기가 이어졌다. 

더 선은 "그레이가 골을 넣지 못하도록 더 수비를 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도미야스의 압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 결국 도미야스의 압박을 이겨낸 그레이는 득점을 뽑아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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