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2차관, 이근관 대한국제법학회장

2021. 12. 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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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제2차관은 2021.12.7.(화) 이근관 대한국제법학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법 교수)과 면담을 갖고, 국제법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최 차관은 동 학회가 국제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활동 및 발간 사업을 진행 중인 점을 평가하고, 국제법적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우리의 외교 역량이 충실히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지속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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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제2차관은 2021.12.7.(화) 이근관 대한국제법학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법 교수)과 면담을 갖고, 국제법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대한국제법학회는 국제법 및 관련 학문의 연구·교육 및 정책수립을 위한 학술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953년 설립된 단체 

□ 최 차관은 동 학회가 국제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활동 및 발간 사업을 진행 중인 점을 평가하고, 국제법적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우리의 외교 역량이 충실히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지속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ㅇ 최 차관은 금년에도 양 기관의 협력 하에 국제법 모의재판 및 논문경시대회, 제6회 해양법 국제학술대회(11.30-12.1)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제법 저변확대 및 우리나라의 국제법적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ㅇ 아울러, 최 차관은 이 교수의 2023-27년 임기 유엔 국제법위원회(International Law Commission, ILC) 위원 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법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이 교수는 국제법 역량강화를 위한 외교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다양한 국제법적 현안에 대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또한 이 교수는 ILC 위원 활동을 통해 국제법에 대한 우리의 기여 확대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 이근관 교수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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