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딸 출산 후 가족사진 공개 "아기 낳기 전 몰랐던 일상"

박수인 2021. 12. 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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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가족사진을 찍었다.

윤소이는 12월 7일 개인 SNS에 남편인 뮤지컬배우 조성윤, 딸 이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이, 조성윤은 딸을 사이에 둔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소이는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 찍었어요. 아기가 스르륵 잠이 들면 아빠도 엄마도 바빠져요. 할 일이 태산 같거든요. 아기를 낳기 전에는 몰랐던 예상하지 못했던 일상. 이 새로운 삶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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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가족사진을 찍었다.

윤소이는 12월 7일 개인 SNS에 남편인 뮤지컬배우 조성윤, 딸 이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이, 조성윤은 딸을 사이에 둔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소이는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 찍었어요. 아기가 스르륵 잠이 들면 아빠도 엄마도 바빠져요. 할 일이 태산 같거든요. 아기를 낳기 전에는 몰랐던 예상하지 못했던 일상. 이 새로운 삶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017년 조성윤과 결혼해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월 득녀한 윤소이는 "역아인지라 수술로 출산을 했고 무시무시한 통증의 터널을 지나 모유 수유와 젖몸살을 동반한 몸조리가 저도 모르게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윤소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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