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직접 만난 손흥민, 감독 케첩 금지 보도 와전됐다고"(지구in)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12월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 쩐의 전쟁, 속고 속이는 한탕 사건 12가지가 공개된다.

세상의 다양한 ‘쩐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사기를 당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 출신으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 차원에서 식단 관리에 철저하다는 후일담이 공개된다.

이 야이기를 하던 MC 배성재는 “내가 얼마 전에 영국에 가서 손흥민 선수를 만났다. 정말로 감독이 케첩을 먹지 말라고 했는지 너무도 궁금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그건 보도가 와전 됐다고 하더라”고 말한다.

이 외에도 배성재가 손흥민을 통해 체크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수를 생각하는 마음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성재의 철저한 팩트 체크가 더해져 더 큰 재미를 안길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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