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한국석유공사,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등

유재형 2021. 12. 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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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7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KNOC 인권경영시스템의 강화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석유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2019년 1월 출범 후 인권경영헌장을 제정하는 등 공사 인권경영 시스템 도입과 인권보호 문화 확산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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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 전경. 2020.12.31.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7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KNOC 인권경영시스템의 강화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석유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2019년 1월 출범 후 인권경영헌장을 제정하는 등 공사 인권경영 시스템 도입과 인권보호 문화 확산을 선도해왔다.

현재 이상철 부산대 공공정책학부 교수(위원장) 및 임승범 공인노무사, 조수진 변호사가 외부위원으로, 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내부위원으로 인권경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4차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기존의 인권경영규정에서 나아가 인권경영 매뉴얼을 추가로 제정하는 한편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심의하는 등 KNOC 인권경영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석유공사는 협력사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인권레터를 제작·배포하고,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는 인권도서를 배부하는 등 내부 임직원들의 인권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화임팩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참여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가 주최하는 2021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2007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에 모이는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선물과 난방비로 지원된다.

한화임팩트는 이번 캠페인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후원금 600만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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