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공정경제 모델로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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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공정경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이승우 사장이 남부발전의 공정 경제모델 우수성과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정경제 문화 확산성과를 공유하고 각 분야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고 남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표 공공기관 자격으로 고유의 공정경제 모델인 '가위·바위·보'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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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공정경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이승우 사장이 남부발전의 공정 경제모델 우수성과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정경제 문화 확산성과를 공유하고 각 분야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고 남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표 공공기관 자격으로 고유의 공정경제 모델인 '가위·바위·보'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공정경제 모델 가위·바위·보는 △불필요한 규제와 관행을 과감히 자르는 '가위' △중소협력사를 두텁고 촘촘하게 보호하는 '바위'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보'로 협력기업, 지역사회와 공정과 상생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거래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대면 거래를 모바일 비대면 거래로 전환해 시간과 비용을 줄였고 지식재산권 침해의 원천적 차단과 입찰 참가 시 실적인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중소협력사 보호를 위해 선금 지급특례 조항을 개정해 어려움이 많은 금융의 원활한 순환을 도왔고 2·3차 협력업체의 상생결제시스템 참여도 유도해 2018년 대비 2.5배 증가한 2669억원으로 확대했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해 '보듬채용'을 추진하고 혁신스타트업을 기술개발에서 사업화, 판로개척까지 지원하는 '중소기업 ONE-PASS' 제도를 도입했다.
이승우 사장은 "가위·바위·보의 확산으로 많은 중소협력사가 어려움을 덜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모델을 통해 함께하는 성장, 함께 걷는 미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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