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 "현재 임신 중기, 아직도 입덧 심해"

안태현 기자 2021. 12. 7.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41)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에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고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정현은 "임신 중기에 접어 들었는데 아직도 입덧이 남아있다"라며 "그래서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사진=이정현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41)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에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고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영상에서 이정현은 "좋은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으로 찾아뵙게 됐다"라며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오게 됐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얘기했다.

이정현은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해드렸다"라며 "그리고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먹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입덧 때문에 고생을 했다고 밝히기도. 그러면서 "이 세상 어머니들이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임신 중기에 접어 들었는데 아직도 입덧이 남아있다"라며 "그래서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의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뉴스1에 "이정현이 임신 5개월 차가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