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코로나 개발협력장관 회의 참석.."백신 지원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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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코로나19 개발협력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개도국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6일 사만다 파워 미국국제개발처장(USAID)이 주최한 이 회의에 20여개국 장·차관 및 글로벌펀드, 세계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회의는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및 11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개최한 코로나19 외교장관회의 후속회의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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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만다 파워 미국국제개발처장(USAID) 주최
최종문 외교2차관 "백신 공평 접근 중요"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코로나19 개발협력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개도국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6일 사만다 파워 미국국제개발처장(USAID)이 주최한 이 회의에 20여개국 장·차관 및 글로벌펀드, 세계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최 차관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백신의 공평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개도국들에 대한 백신 및 방역물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의는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및 11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개최한 코로나19 외교장관회의 후속회의 성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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