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별관 3층 폐쇄

강원도청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7일 강원도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본청 별관 3층을 폐쇄하고, 별관 전체에 대한 소독에 들어갔다.

별관 3층에 근무하는 직원 1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도 돌입했다.

오는 8일부터는 본청 직원 1900여명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k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