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KIST와 스마트 건설·친환경 에너지 기술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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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 연구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안전한 스마트 건설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탄소 중립을 위해 첨단 기술을 융복합해 수소에너지, 친환경 기반 기술 등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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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건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윤석진 KIST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MOU로 Δ건설관리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위 환경 구축 Δ건설시공 및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Δ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Δ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 등을 함께 연구하고,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 연구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안전한 스마트 건설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탄소 중립을 위해 첨단 기술을 융복합해 수소에너지, 친환경 기반 기술 등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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