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동아시아포럼 개최..보건안보 협력 논의

남빛나라 입력 2021. 12.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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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동아시아포럼(EAF) 참석자들이 코로나19 이후 동아시아 보건안보 협력의 미래 등을 논의했다.

주제는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이었다.

참석자들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된 회의 세부 주제인 ▲코로나19 이후 동아시아 보건안보 협력의 미래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 포용적 디지털 전환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 성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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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제19차 동아시아포럼(EAF) 참석자들이 코로나19 이후 동아시아 보건안보 협력의 미래 등을 논의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EAF를 개최했다. 주제는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이었다.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정부·학계·재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AF는 매년 아세안 회원국과 한중일이 번갈아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된 회의 세부 주제인 ▲코로나19 이후 동아시아 보건안보 협력의 미래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 포용적 디지털 전환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 성장 등을 논의했다.

여승배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아세안+3(한중일) 차원의 보건위기 대응 메커니즘 관련 한국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또 향후 디지털 전환 및 녹색성장 분야에서 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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