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비용 작년보다 8.5% 높아'
이영환 입력 2021. 12. 7. 15:4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김장 재료인 배추, 무 등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일 기준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이 33만1356원으로 추산돼 지난해 같은날 보다 8.5% 높았다고 3일 밝혔다. 한편 품목별로 배추와 소금, 마늘이 상승했고 대파, 생강, 고춧가루 등은 작황이 양호해 가격이 내렸다고 전했다. 2021.12.0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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