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021 녹색금융 우수기업' 수상

박슬기 기자 2021. 12. 7.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1.5℃ 금융상품' 등 친환경 상품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오른쪽)허인 KB국민은행장과 (왼쪽)한정애 환경부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은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책임 투자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민은행은 적극적인 국제 이니셔티브 가입과 구체적인 탄소중립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은 종이통장·복사용지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펴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1.5℃ 금융상품’ 등 친환경 상품도 출시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녹색금융과 ESG 경영의 적극적인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의 위상에 걸맞게 탄소중립의 핵심인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결혼 3일 만에 각방"… 배도환, 이혼 아닌 파혼?
"한쪽 끈 어디갔어?"… 지소연, 아슬아슬 수영복
"이 정도는 돼야 치어리더"… 애플힙 환상뒤태, 누구?
"진짜 너무하잖아!"… 옥주현 눈물, 탈락 재발표?
"심려끼쳐 죄송"…'사고' 최민수, 촬영장 복귀
태양♥민효린 득남, 결혼 3년만에 부모됐다
"아가야 반가워"… 신다은♥임성빈, 부모 된다
"선처 없다"…최예나, 재벌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방탄소년단' 진·지민·정국, 美 LA 공연 마치고 귀국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