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으로 기억될 날"..美 진주만 공습 80주년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이 진주만 공습 8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전날 저녁 미 해군은 진주만 공습 당시 첫 번째로 공격당해 순직한 USS 유타호 대원 58명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만 공습은 1941년 12월7일 일본이 진주만 해군 기지를 선전포고 없이 기습해 미국인에게 충격을 안긴 사건이다.
이 공격으로 미국인 2390명이 사망했으며, 미국은 다음 날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이 진주만 공습 8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전날 저녁 미 해군은 진주만 공습 당시 첫 번째로 공격당해 순직한 USS 유타호 대원 58명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만 공습은 1941년 12월7일 일본이 진주만 해군 기지를 선전포고 없이 기습해 미국인에게 충격을 안긴 사건이다.
이 공격으로 미국인 2390명이 사망했으며, 미국은 다음 날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당시 미국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치욕으로 기억될 날(a date which will live in infamy)"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