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 엄마 된다..결혼 3년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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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7일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에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정현은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며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해드렸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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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7일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에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정현은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며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해드렸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는데도 아직 입덧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내년에 영화 두 편 개봉을 앞두고 있고 또 새로운 촬영도 앞두고 있다"라며 "연말이 다가왔는데 코로나 조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라겠다"고 인사했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 활동하며 '와' '바꿔'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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